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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감성 가득 추석 선물세트7

포트레
달바
리쥬란
센녹
논픽션
더후
설화수

2025.09.28

한가위 감성 가득 추석 선물세트7

매년 추석이 다가오면 선물세트 시장은 새로운 경쟁의 장이 됩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브랜드들은 포장 디자인, 브랜드 무드, 시즌성을 총동원해 ‘기획세트’라는 무대를 연출하죠.

2025년 추석 역시 K뷰티 브랜드들이 감각적인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의 흐름을 살펴보면 정성스러운 보자기 포장과 같은 추석 상징물 활용, 브랜드 무드와 시즌 무드의 균형 유지, 차별화된 기획 구성 전략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두드러지게 보여요.

오늘 데일리뷰티드롭에서는 포트레, 달바, 리쥬란, 센녹, 논픽션, 더후, 설화수 등 총 7개 브랜드의 선물세트를 통해, 2025 추석 K뷰티 선물세트의 트렌드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보자기 포장의 부활, 전통과 현대의 조화


추석 선물세트의 포장은 브랜드가 담아내고자 하는 정체성과 메시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장치예요. 올해 특히 눈에 띈 건 보자기 포장의 본격적인 귀환이었습니다.


포트레(Portré)는 화이트 보자기를 활용해 정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어요.

백자와 함께한 키비주얼은 한국적인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작품’에 가까운 감성을 전달합니다.



리쥬란(Rejuran)은 브랜드 컬러인 민트색 보자기에 특별 제작된 액막이 명태 사은품을 더했어요.

이는 한국적 상징을 현대 소비자가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구성한 시도로 볼 수 있어요.



논픽션(Non Fiction)은 따스한 달빛과 나무의 색을 닮은 면 보자기를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담백하고 따뜻한 무드를 전달했어요.



보자기 포장은 추석 한정판이라는 계절적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에요.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보자기’는 브랜드 간 차별화를 보여주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추석 심볼을 활용한 시즌 무드 강화


올해 선물세트에서는 송편, 달, 토끼 같은 추석 상징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어요.


센녹(Sennok)은 귀여운 달토끼와 송편을 브랜드 무드에 맞게 일러스트로 재해석했어요.

블루와 핑크가 어우러진 패키지는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통적인 상징을 현대적인 캐릭터처럼 풀어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설화수(Sulwhasoo)는 ‘지혜를 담은 함과 보자기’라는 의미의 ‘지함보’ 포장 서비스를 선보였어요.

지혜와 장수를 기원하는 전통적인 메시지를 현대적인 브랜드 스토리로 연결한 사례예요.



더후(The Whoo)는 궁중 보자기 문화를 계승한 ‘궁중수보’ 포장 서비스로, 브랜드가 가진 헤리티지를 고급스럽게 드러냈습니다.



추석이 가지는 상징을 브랜드 스토리와 연결했다는 점이 올해의 특징이에요.




브랜드 무드와 시즌 무드의 균형


명절 기획세트에서 중요한 건 시즌 무드와 브랜드 정체성의 균형이에요. 지나치게 명절 특수성만 강조하면 브랜드 고유의 색이 사라지고, 반대로 브랜드만 강조하면 명절 한정판의 특별함이 약해질 수 있어요.


달바(d’Alba)는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를 강조하면서, 추석 시즌에 맞는 따뜻하고 풍성한 이미지를 더했어요. 기존 소비자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선물용으로는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된 구성이 돋보입니다.



논픽션(Non Fiction) 역시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하고 차분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추석의 계절감을 반영했어요. 따뜻한 달빛과 나무 색을 포장에 담아, 브랜드의 본질과 계절적 감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무드를 유지하면서 시즌성을 더한 기획이, 소비자에게는 ‘한정판의 특별함’을 주고 브랜드에게는 ‘정체성 유지라는 이점을 줬다고 할 수 있어요.



기획 구성의 차별화 전략


포장의 감성 못지않게 중요한 건 구성 전략이에요. 베스트셀러 제품을 묶는 상품구성과 트라이얼 키트·샘플·사은품 등을 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방식이 두드러졌어요.


리쥬란은 액막이 명태라는 특별 사은품을 더해 ‘이 브랜드만의 추석 경험’을 만들어냈어요. 이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감각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법 중 하나로, 독창성이 강점이에요.

설화수와 더후는 전통적 포장 서비스와 함께,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해 안정감을 주었어요.

센녹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트렌디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용량 트라이얼 구성을 더해 접근성을 높였어요.


이처럼 올해의 기획세트는 ‘포장+제품+사은품’이라는 3단 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어요.



마치며

정리하면 올해의 흐름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돼요.


정성스러운 보자기 포장 & 추석 심볼 활용

→ 한정판의 직관성을 강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


브랜드 무드와 시즌 무드의 균형 유지

→ 장기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단기적 시즌성을 동시에 만족


기획 구성 차별화

→ 베스트셀러와 샘플, 사은품을 활용해 ‘선물 경험’을 확장


이 세 가지 전략은 앞으로의 명절 기획세트에서도 중요한 기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포트레 #달바 #리쥬란 #센녹 #논픽션 #더후 #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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