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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K-뷰티 베스트셀러(9월 3주차)

2025.09.14

아마존 K-뷰티 베스트셀러(9월 3주차)

아마존 베스트셀러 9월 3주차 랭킹분석


이번 주(9/15 기준) 아마존 Beauty & Personal Care 전체 TOP100 안에는 K-브랜드가 11개 포진했어요.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가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키는 가운데, 같은 브랜드의 다른 품목들은 다소 하락했고 PDRN 세럼은 순위 밖으로 밀렸습니다.

반면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셀리맥스 비타 A 레티놀 샷 타이트닝 부스터가 새롭게 TOP100에 진입했어요.


숫자만 나열하면 변화가 적어 보일 수 있지만, 면밀히 보면 카테고리 내 세부 경쟁의 축이 움직이고 있어요.

이번 주의 핵심은 ‘세럼과 미스트의 리밸런싱’ 그리고 ‘성분·텍스처·배송체계의 미세한 최적화’였습니다.



전체 카테고리- 점유는 유지, 리더보드는 재편


  • K-뷰티 TOP100 진입 품목 수: 11개(전주 대비 +1)
  • 상위권 앵커: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6(▲1)
  • 중상위군 변동: 바이오던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팩 #11(=), 메디큐브 콜라겐 오버나잇 페이셜 마스크팩 #23(▼5)
  • 중위권 조정: 아누아 클렌징 오일 #59(▼4), 클렌징 폼 #58(▼2), COSRX 스네일 뮤신 파워 에센스 #65(▲3)
  • 신규 진입: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42, 셀리맥스 비타 A 레티놀 샷 타이트닝 부스터 #96
  • 하향 조정 :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마스크(▼18), 콜라겐 젤리크림(▼20)


이 흐름은 “상위권 소수 품목의 견조함 + 중위권의 회전율 상승”으로 요약돼요.

소비자 유입의 1차 관문을 상위권이 계속 지키는 사이, 중위권은 광고·쿠폰·재고/배송 상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순위가 잦은 폭으로 흔들립니다.

이번 주는 세럼/미스트에서 회전이 활발했고, 마스크는 타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인해 순위가 하향조정 되었어요.



메디큐브, 앵커 제품은 견고하지만


이번 주 K-뷰티 중 가장 높은 순위는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6위)였어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성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메디큐브 제품군은 하락세였죠.


  • 콜라겐 오버나잇 마스크팩 #23(▼5)
  • PDRN 핑크 콜라겐 마스크 #62(▼18)
  • 콜라겐 젤리 크림 #84(▼20)


이는 소비자 유입이 ‘대표 SKU’에 집중되는 현상을 잘 보여줍니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메디큐브지만, 보조 라인의 경쟁력이 흔들릴 경우 순위 방어는 쉽지 않아요.



변화를 주도한 달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42위로 TOP100에 새롭게 진입했어요.

같은 라인의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 역시 미스트 카테고리 18위에 오르며, 달바는 미스트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달바의 강점은 ‘사용 맥락의 명확함’이에요. 환절기 메이크업 픽싱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에, 미스트형 세럼이라는 포지셔닝이 딱 맞아떨어진 것이죠.

게다가 아마존 내 후기와 영상 콘텐츠에서 “광채 + 가벼움”을 동시에 충족한다는 점이 부각되며 신규 고객 유입을 끌어냈습니다.



레티놀 입문자에게 답한 셀리맥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셀리맥스 비타 A 레티놀 샷 타이트닝 부스터96위으로 신규 진입한 거예요.

가을 시즌은 전통적으로 레티놀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데, 셀리맥스는 “비타 A”라는 쉬운 네이밍부스터 포지셔닝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 루틴에 한 방울만 더하면 되는 간편함은 큰 장점이에요.

게다가 가격대도 20~30달러대로 접근성이 좋아요. 이 조합이 맞아떨어지면서 순위 진입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세럼 카테고리 – 성분어필은 더 쉽고 강력하게


세럼 카테고리에서는 K-뷰티의 강세가 여전했어요. TOP50 안에만 13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코스알엑스(COSRX) 스네일 뮤신 리페어링 세럼 #3
  • 셀리맥스 비타 A 레티놀 샷 타이트닝 부스터 #4 (신규 진입)
  • 메디큐브 PDRN 핑크 펩티드 세럼 #5
  • 그 외 아누아, 스킨1004, Beauty of Joseon(조선미녀), 브이티(VT), AXIS-Y 등이 고르게 랭크인


이 흐름에서 눈에 띄는 건 ‘성분 언어’예요. 스네일, 레티놀, 펩타이드처럼 소비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가 중심을 잡았어요.

특히 셀리맥스 레티놀은 가을 시즌과 맞물려 신규 유입을 끌어낸 케이스로, 레티놀의 강점(탄력, 타이트닝)과 동시에 “비타 A”라는 쉬운 표현으로 입문 장벽을 낮췄습니다.

메디큐브 역시 펩타이드라는 기능성 성분을 내세워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신규 후발 제품의 모멘텀에 밀린 양상도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주에 알 수 있었던 세럼 카테고리의 특징은 성분 중심 경쟁이 분명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스 미스트 카테고리 – 달바의 전성기


페이스 미스트 부문에서는 달바(d’Alba)가 이번 주 확실한 승자가 됐습니다.


  •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1 (카테고리 1위)
  •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 #18
  • 메디큐브 파워 수딩 스프레이 #24
  • 이 외에도 에스트라, 닥터엘시아, 성분에디터, 하루하루원더가 TOP50 안에 들었어요.


달바의 강세는 브랜드 집중도에서 잘 드러납니다. TOP50에 무려 3개의 미스트 제품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어요.

특히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미스트와 세럼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으로, 즉각적인 보습 + 광채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정확히 맞았어요.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사용 맥락’이에요.

앞서 언급했듯이, 환절기 건조함과 동시에 메이크업 픽서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가볍게 뿌릴 수 있는 미스트형 세럼은 일상 속 편의성과 효용을 동시에 충족했죠.

결국 달바는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며 이번 주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치며


9월 셋째 주 아마존 K-뷰티 랭킹은 안정과 변화가 공존했어요.

메디큐브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지만, 보조 라인의 하락은 브랜드 과제예요.

반대로 달바와 셀리맥스는 각각 미스트와 레티놀 세럼으로 신규 진입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K-뷰티는 성분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사용 맥락과 계절성에 맞는 제품을 제시할 때 더 빠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베스트셀러 랭킹 리뷰였습니다!



출처 :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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