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PR, LG전자, 아모레퍼시픽의 공통된 키워드 하나가 있어요.
바로 ‘뷰티 디바이스’.
과거에는 부가 사업 정도로 인식되던 미용기기 시장이, 이제는 주력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특히 홈 뷰티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수익성 높은 고부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죠.
오늘은 K-뷰티 브랜드들의 디바이스 중심 전략 변화를 짚어볼게요.
왜 지금, 뷰티 디바이스인가?

✅ 홈 뷰티 트렌드 확산
팬데믹 이후 스킨클리닉 대신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었고, 이 흐름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뚜렷해졌어요.
✅ 높은 수익성과 시너지
디바이스는 스킨케어 제품 대비 고가인 만큼 수익률이 높고, 재구매율 높은 화장품과의 패키지 구성 전략까지 더해지면 브랜드 수익 구조에 큰 도움이 됩니다.
APR, 디바이스로 종합 뷰티테크 기업 전환

APR은 디바이스 사업으로만 3,126억 원 매출을 기록, 그 규모가 이제는 화장품을 넘어설 수준이에요.
- 주력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 대표 제품: AGE-R 뷰티 디바이스 시리즈
- 2023년 누적 글로벌 판매량 300만 대 돌파
APR은 초기에 화장품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뷰티 디바이스가 실적을 이끄는 핵심 성장 동력이 되었어요.
LG, 의료기기 단종 후 ‘프라엘’로 집중 전환

LG전자는 기존 ‘넥케어’, ‘메디헤어’ 등 의료기기 라인을 정리하고, 홈 뷰티 디바이스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 프라엘 라인업 재정비
- 헬스케어 사업부 통합 → 가성비 중심 프라엘 출시 예고
홈뷰티 트렌드에 맞춰 고급형에서 보급형으로 라인업 다변화를 시도 중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조용하지만 움직이는 중

아모레는 10년 넘게 ‘메이크온’을 운영했지만 인지도는 낮은 편.
하지만 2023년, 미용기기 유통사 퍼시픽테크 인수를 통해 사업 재정비에 나섰고,
2024년 CES에서는 AI 기반 피부 분석 앱 + 디바이스 '테라피 3S'를 발표했어요.
- 사업 확장보단 기술력 중심의 리런칭 단계
- 서경배 회장 직접 CES 참석, 방향성에 힘 실어
마치며
APR의 실적이 심상치 않다는 말, 숫자로 확인됐죠.
디바이스는 화장품을 뛰어넘는 ‘비즈니스 판’을 바꿀 카드가 되고 있어요.
왜 이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홈뷰티 트렌드의 확산
고부가가치 중심의 수익 모델
패키지 + 재구매율 시너지 효과
📷 Youtube 쎄씰, APR, LG전자, 아모레퍼시픽
기사출처 : 이데일리, 연합뉴스, 인사이트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