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제품이라고 다 같은 콜라보는 아니죠.
이번에 클리오가 선보인 ‘NEW 애플시리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솔실장과의 찐협업이 돋보이는 사례예요.
단순히 이름만 얹은 제휴가 아니라, 색감과 사용감을 함께 고민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완성된 이 시리즈는,
지금 뷰티 브랜드들이 왜 전문가 콜라보에 주목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클리오 x 한솔실장, 콜라보 그 이상의 결과물

‘크리스탈 글램틴트’의 신상 4가지 컬러는 ‘1호 빈티지 애플’에서 영감을 받아 사계절 사과의 무드를 담아낸 제품이에요.
특히 주목할 점은, 누하우스 한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솔실장이 직접 테스트와 피드백을 주도하며 색상 개발에 참여했다는 것.
실제 고객에게 바를 때 가장 예쁜 컬러를 기준으로 끊임없이 연구했다는 설명도 인상적이에요.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컬러’라는 자신감, 여기서 나옵니다.
한솔실장이 누구냐고요?

누하우스는 요즘 가장 ‘핫’한 뷰티 멀티샵이에요.
특히 한솔실장은 메이크업 클래스 예약이 몇 달 치 마감되는 인기 아티스트로, 퍼스널 레슨은 물론 셀럽 김나영, 인플루언서 수사샤, 누가영 등의 메이크업을 맡아 온 실력자입니다.
이제는 브랜드와 협업할 만큼 영향력 있는 전문가로 자리 잡았죠.
전문가 콜라보는 이젠 대세

이번 클리오 사례처럼, 뷰티 브랜드가 메이크업 스페셜리스트와 손잡는 경우는 점점 늘고 있어요.
- 레오제이 x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을 공동 개발
- 혜림쌤 x 더툴랩: 툴 브러시 협업으로 ‘해피림 탱글 밀착 듀오’ 탄생
- 샵뚱 x 피카소브러쉬 등도 그 연장선에 있어요.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가 제품에 녹아든다는 점에서, 신뢰도와 완성도가 모두 높은 협업 방식이죠.
2025년 콜라보 트렌드는?

앞으로의 콜라보는 더 유쾌하고 전략적일 것으로 보여요.
2025 뷰티 콜라보 트렌드를 요약하면 두 가지입니다.
1) MZ세대 취향 저격 캐릭터 콜라보
- 치트키 같은 인기! 망그러진 곰, 산리오 등 인기 캐릭터의 콜라보가 여전히 유효
2) 이종산업 간의 위트 있는 협업
- 예: 원더스킨 x 치폴레의 ‘립 스테인 마스크’
- 뷰티와 식품, 뷰티와 패션의 감각적 크로스오버도 주목받고 있어요.
마치며
2025년, 뷰티 콜라보는 ‘전문성과 취향’이 만나는 지점에서 더욱 흥미로워질 거예요.
브랜드의 색, 아티스트의 감각,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가 하나로 맞아떨어질 때 만들어지는 시너지.
클리오 x 한솔실장 애플시리즈는 그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예시입니다.
오늘의 데일리 뷰티드롭, ‘콜라보 찍먹의 정석’이었습니다.
📷 CLIO, @neuhaus_official, ISOI, Dr.G, THE TOOL LAB, Wonder Sk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