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BeautyDrop

어제 세계지식포럼 구다이 천주혁 창업자 등판

2025.09.10

어제 세계지식포럼 구다이 천주혁 창업자 등판

K-뷰티는 지금 거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어요. 단일 브랜드의 성공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서는 그룹 단위의 힘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죠.

바로 이 지점에서 구다이글로벌천주혁 대표가 중요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세계지식포럼 무대에 오른 천주혁 대표는 “성공한 개인이 아니라, 성공한 기업이 나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K-뷰티의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어요.

조선미녀, 티르티르, 라운드랩 등 브랜드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구다이글로벌은 글로벌 뷰티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번 기사는 포럼에서 발표된 구다이글로벌의 성장 히스토리, 인수 전략, 글로벌 뷰티 트렌드 분석, 그리고 천주혁 대표의 비전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구다이글로벌의 성장 히스토리


천주혁 대표는 2015년 중국 유통 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이후 2019년 조선미녀 인수를 계기로 브랜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이는 구다이글로벌의 출발점이 되었죠.


  • 조선미녀 쌀 선크림은 아마존 선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되었어요.
  • 이후 북미, 유럽, 일본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K-뷰티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렸습니다.
  • 최근에는 티르티르, 라운드랩을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혔어요.


구다이글로벌의 운영 철학은 명확합니다.

인수한 브랜드들이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요.




인수 브랜드 선정 기준과 성공 신호


구다이글로벌은 공격적이면서도 전략적인 M&A 행보로 주목받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택할까요?


  • 선정 기준: 단기 성장성보다는 시장 안정성이 중요한 기준이에요. 브랜드의 기본 체력이 튼튼해야 장기적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거죠.
  • 판단 요소: 인수 대상 브랜드를 구다이글로벌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직관적 이해가 가능한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해외 성공 신호예요.


천주혁 대표가 말하는 지금의 바로미터는 SNS 데이터입니다.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서의 인기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면, 이는 곧 시장 성공 가능성을 시사하는 시그널로 작용해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소비자 유형


천주혁 대표는 세계지식포럼에서 글로벌 소비자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어요.


  1. 철학적 소비자: 브랜드의 문화와 가치에 깊이 공감하며 소비하는 집단이에요.
  2. 알고리즘 소비자: 콘텐츠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움직이며, 유행에 따라 소비를 결정해요.


또 하나 흥미로운 포인트는 럭셔리 vs 중저가의 경계가 옅어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소비자들은 이미 화장품의 원가 차이가 크지 않다는 걸 인지했고, 콘텐츠 기반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브랜드 간의 간극이 줄어들고 있어요.



K-뷰티의 차별화 전략


그렇다면 한국 뷰티 브랜드는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천 대표는 문화적 선망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핵심 무기로 꼽았어요.


  • K-컬처와 결합된 K-뷰티는 글로벌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문화 코드로 작동해요.
  • 프랑스, 미국, 일본 브랜드와 경쟁 가능한 잠재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 반면 중국 브랜드는 문화적 패권을 쌓는 데 제약이 있어, 한국 브랜드의 기회가 더 크다고 분석했어요.




구다이글로벌의 미래 비전


구다이글로벌이 그리고 있는 미래는 분명해요.


  • 지속가능성: 단기 매각 이후 성장이 꺾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문화적 유산을 쌓아 장기적 성장을 이어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 목표: 구다이글로벌은 100조 시가총액, 글로벌 1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는 K-뷰티가 세계 뷰티 패권을 차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언이에요.
  • 비전: 로레알처럼 긴 역사와 헤리티지를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시대를 관통하는 문화유산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마치며


천주혁 대표의 발표는 K-뷰티 산업이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고 생각해요.

K-뷰티는 성분, 효능, 스토리텔링을 넘어 이제 문화적 유산을 만들어야 하는 단계에 있어요.

“성공한 개인이 아니라, 성공한 기업”이라는 메시지는 앞으로 한국 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처럼 들려요.

앞으로 구다이글로벌이 던진 화두가 K-뷰티의 미래를 어떻게 재편할지, 그 행보를 계속 주목해봐야 할 것 같아요.


📷 #MBN #세계지식포럼 @beautyofjoseon_official @skin1004official @tirtir_global @round.lab

Dbd 뉴스레터 구독

매일 등록된 이메일과 카카오톡으로 인사이트 가득담은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어요.

지금 본 아티클처럼 유익한 뷰티 인사이트를
매일 확인하고 싶다면?

관련 회사

추천 아티클